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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
조회 수 : 438
추천 수 : 3
등록일 : 2016.06.04 08:33:08
글 수 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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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가족의 가장이 만삭의 아내와 어린 아들을 남기고 죽은 사건이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자살하려고 뛰어내린 사람과 부딪쳐 죽은 것이죠.

 

참으로 허망한 죽음이죠.

자살한 사람 때문에 한 가정이 파탄난 것이죠.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좋은 일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좋은일도 있고 나쁜일도 있습니다.

 

길가는 사람들이 다 아무일 없어 보여도

속으로는 다 1~2개의 걱정은 가지고 삽니다.

 

그 걱정 중에는 남에게 쉽게 말하지 못할 걱정도 있습니다.

다들 그렇게 살고 있다고 봅니다.

 

전 죽음이 무섭습니다.

죽을 용기 가지고 살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다보면 즐거운 날이 반드시 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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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투

2016.06.04
15:50:35
삶에 의미가 없기에 죽음을 선택하는거기때문에

흔이들 말하는 죽을용기가지고 살아보세요라는 말은 전혀..와 닫지가 않습니다
오죽하면 죽음을 각오하고 탈북해서 남한와서 자살해서 생을 마감하겟습니까

환상

2016.06.04
15:50:35
자살한 사람도 사연이 있겠지만, 안타까운 일이죠.
난데없이 죽은 사람은 뭔가요? 또한 남겨진 가족은요...
죽더라도 혼자 죽어야는데,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그렇네요.
도로에서 음주 운전으로 가족들 몰살시킨 나쁜 놈덜도 있고요...

달림이

2016.06.04
15:50:35
그렇지요. 죽을 용기를 가지고 , 살자 노자살.

관리자

2016.06.04
15:50:35
이같은 일은 오매인들은 없었으면 합니다.
격려와 배려....
이 또한 관심의 시작입니다.
그러기에 오매에서는 격려와 배려를 부르짖습니다.
함께하는 세상이기에 그러기를 희망하고자 합니다.

무수한 사연중에 하나일 수 있겠지만....
그 무엇하나도 어느 누구에겐가는 소중한 것이기 때문일것입니다.
오매님 모두 마음만이라도 평안하십시요.........

가보파

2016.06.04
15:50:35
모두들 힘내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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