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활용용으로 책을 사셨다니 대단한 열성이시네요!! 

저도 bat로 간단한 실행 명령어 짜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dos 배우시다 곧 c+, c++ 까지 가실듯

ㅎㅎ m, dir , cd ,rd rename , 머 이런거 학원에서 배운기억이 나내요...

DOS는 내부명령어와 외부명령어로 나뉘며 내부명령어는 command.com 파일에 정의 되어있어 부팅할때 램에 탑재시켜 따로 파일이 없어도 실행이 되죠. 그에 반에 외부명령어는 해당 파일이 있어야만 실행이 되는 명령어들이지요. 내부명령어로는 dir, copy, md, rd, cd, 등이 있으며 외부명령어로는 format, xcopy, attrib, fdisk등이 있습니다. 윗분이 언급하신 m은 지금의 탐색기와 같은 기능의 디렉토리 및 파일 관리하는 별도의 응용프로그램이였지요. 가장 많이 사용했던 응용프로그램중에 pctool 이라는 프로그램이 생각이 나네요.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ㅋㅋ

cmd에서 ipconfig, ping, nslookup 이거만 쓰게 되네요. 

예전엔 bat 파일에 뭐 써서 넣고 그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기억 세포 다 죽었나봅니다

도스 공부하러 남보다 일찍 출근한적도 있습니다 86년도 이야기죠

자주 쓰는 명령어만 쓰죠... 사실 크게 많이 쓸일이 없는듯합니다. ^^

집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과 업무용 노트북에 배치파일이 각각 20여개를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명령어를 잘 익히면 잦은 마우스 클릭으로 수고하는것을 간단히 배치파일 한번 실행으로 편리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예전에 NT Admin 할때는 사용자 등록하고 개인 디렉토리 만들고 권한할당하고 하는 단순 노가다를 배치파일로 간단히 해결하고 했었지요.

그 외에도 의외로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Power Shell로 리눅스에서나 할 수 있었던것들도 할 수 있어 좋아졌구요.

사실 몰라서 못쓰는것이지 알면은 대단히 유용합니다.

d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