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9세에 불과한 어린 소녀가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한 지 불과 2년 만에 '백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지난 2013년 불과 6세 때 자신의 쥬얼리와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한 이사벨라 바렛이 사업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백만장자에 등극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이사벨라는 토틀러스 앤드 티아라스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긴 생머리에 커다란 파란색 눈동자, 귀여운 외모는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며, 바렛은 타고난 끼로 무대를 섭렵했다. 또 각종 미인대회와 브랜드 홍보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