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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조회 수 : 80
추천 수 : 2
등록일 : 2019.04.01 15:15:33
글 수 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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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가 큰 티비였는데 4년 된 50인치가 멀쩡하긴 하지만 

 

거실용 안방용 따로 두자는 나름 합리적인 안을 혼자 내놓고 티비 특가할 때마다

 

보다가 65인치는 대부분 더 큰 걸 원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75인치를 봤는데

 

가격은 65인치랑 확 차이 나고 80인치들도 보이고ㅎㅎ 

 

 프로젝터는 원래 사고 싶은 건 LG 4K 프로젝터 였는데 문제는 돈ㅋㅋ 그래서

 

최근에 pf50ka이 좀 할인하는 거 같길래 이걸로 샀습니다. 일단 크기가 작아서 

 

천장에 쏘기에 좋더군요 사놓고 자기 전 매일 천장에 영화 틀고 보다가 잡니다 

 

600안시라 낮에 볼려면 어둡게 하고 봐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밤에 볼 때는 아주 좋았습니다.

 

사서 푹이랑 넷플릭스도 가입해서 보니까 자기 전에만 보시는 분들에게는 셋탑 없어도

 

될 정도로 아주 만족스러울 거 같네요 특히 휴대용 프로젝터라 간단히 캠핑 하시는 분들에게도

 

가격대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담에 또 허접한 글로 찾아오겠습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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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기

2019.04.01
16:13:20

부럽네요..사운드는 헤드폰으로 해결하시나요?

편돼편돼

2019.04.01
22:06:35

프로젝터 자체에 스피커가 달려 있는데 아무래도 출력이 낮아서

 

예전에 직구로 사 둔 bose solo5를 블투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프로젝터 리모컨으로 볼륨 조절이 안되네요ㅠ 블투가 되니 

 

블투헤드셋으로 조용히 혼자 듣기도 가능합니다ㅎㅎ

lfighter

2019.04.01
18:07:05

오~~ 자기전 천장에서 영화 시청하믄 잠도 잘오고 피로가 확 풀리겠네요.

 

편돼편돼

2019.04.01
22:11:57

누우면 잘 자는 편이고 평일에는 피곤해서 끝까지 잘 못 보는 편인데

 

누워서 보면 좋지 않을까 싶어 샀습니다ㅋ 다음에는 누워서 플스도 

 

해보고 싶네요

푸날

2019.04.01
22:29:49

천장에 쏴서 볼 정도의 공간이 나온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꽝슈

2019.04.02
00:10:33

천장이 부럽네요~^^ 나이를 먹었는지 요즘은 영화 한편을 온전히 못보고 중간에 졸고 있더라구요~^^;

누워서 보면 아예 잠들 듯...ㅎㅎㅎ 

편돼편돼

2019.04.10
15:44:19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피곤을 너무 느껴서 잘 못 들어왔는데 시간 날 때 활동을 해야겠어요ㅠ

 

프로젝터 사고 주말에 영화 한편은 볼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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