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53
추천 수 : 1
등록일 : 2019.03.28 05:10:42
글 수 14,222
URL 링크 :

행복 목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기온차가 심한 날씨인데

건강관리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더 퍼스트 펭귄

펭귄.jpg

 



무리를 지은 펭귄이 빙판 위를 걸어갑니다.
더 나은 서식 장소를 위해 옮겨 다니는
대규모의 펭귄 무리는 남극에서는
아주 흔한 모습입니다.

그 펭귄 무리들이 빙판 끝에 다다랐습니다.
이제 바다로 헤엄을 쳐야만 건너편 빙판으로
건너갈 수 있습니다.

바닷속에는 범고래나 바다표범 등
펭귄을 위협하는 천적들이 득실거립니다.
그러나 여기를 지나가지 않으면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를 땅으로 갈 수 없습니다.

다른 펭귄들이 주저할 때 최초로 바다에
뛰어드는 펭귄이 있습니다.

연약한 펭귄들은 무리를 지어 자신들을 보호하지만
이 첫 펭귄은 바다에 뛰어드는 순간
무방비상태가 됩니다.

바닷속에 무엇이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지만
모든 펭귄 무리가 바다를 건너야 한다는 목표를 위해
과감하게 바다에 뛰어듭니다.

이 최초의 펭귄이 먼저 용기를 내어 뛰어들면
다른 펭귄도 줄줄이 바다로 뛰어듭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선구자 역할을 하는
이 펭귄을 '더 퍼스트 펭귄'이라고
사람들은 부릅니다.

=========================================

자신에게 익숙한 환경이라도
누구나 앞을 볼 수 없게 눈을 가리고 있으면
걱정과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앞날이라는 것은
무섭고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시작해보세요.
두려움을 극복하고 내딛는 그 한 걸음이
어쩌면 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도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용감한 사람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두려움을 극복하는 사람이다.
– 넬슨 만델라 –

 

출처:따뜻한 하루

이전글 다음글

아버지

2019.03.28
08:17:27

'더 퍼스트 펭귄'은 아마도 선구자 역할을 하는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익명의행인

2019.03.28
08:22:22

넬슨 만델라의 말이 아침부터 울림을 주는군요.

lfighter

2019.03.28
09:06:58

가슴을 울리는 명언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SOSMania

2019.03.28
10:04:31

선구자 좋네요! 탐험자!

두드림

2019.03.30
15:52:32

두렴울을 극복해야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442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3065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342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7] file Op 2019-04-10 3409
8822 일반 역시나 이것들 제정신이 아니군요 [5] file 허접 2019-02-09 102
8821 일반 4K TV구매했습니다. [4] file EverGreen 2019-02-14 102
8820 일반 혼자 아이 키우던 맹인 아빠, 16년 후 그 아기는.. [6] file 청가람 2019-02-21 102
8819 일반 조센진은 떠나라/너희들이 떠나라 [14] file 강글레리 2019-03-10 102
8818 일반 이런 것도 가능하군요 ㅎㅎ [13] file Op 2019-03-13 102
8817 일반 PC 카톡 업데이트 했더니... 최악이네요 [9] fever7 2019-03-22 102
8816 일반 이랬다가 저랬다가 [2] dudb 2019-03-23 102
8815 일반 NAS가 꾸준히 공격을 받네요 [6] 가을의시 2019-04-08 102
8814 일반 [중요!!] 접속문제관련 안내 [9] file 은소라 2019-08-11 102
8813 일반 바다가 바다인 이유 file 응딱 2021-12-20 102
8812 일반 희망을 닦는 중 [1] file 응딱 2022-02-04 102
8811 일반 별 모양의 돌 [1] file 응딱 2022-10-18 102
8810 일반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일에 착수하라 [1] file 응딱 2023-02-10 102
8809 일반 ssl 갱신 하였씁니다. [3] Op 2023-07-02 102
8808 일반 딸기 묘 [2] file 필농군 2023-10-28 102
8807 일반 판씻 말라본 [1] file 필농군 2023-11-02 102
8806 일반 양궁이란? [4] 신무 2016-08-12 101
8805 일반 우사인볼트 대단 하네요 [3] 루루3 2016-08-15 101
8804 일반 벌써 금요일 이네요~~ [4] 강파치노 2016-08-19 101
8803 일반 홍채인식기술관련 [2] 박줌 2016-08-22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