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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고도수의 술에 맛이들려서 그때당시의 안동소주가 기억나서 마셔보는데, 정말 술이 순하면서 역하지않은데 도수가 45도라 독합니다.
그런데 정말맛있습니다.
가격도 최대한 싸게하면 700ml에 1만원정도니깐 양주같이 고급술 산다고 생각하고 한번 마셔보세요
25도 짜리도 있는데 45도가(조옥*) 진짜입니다.
소고기랑 궁합이 최고죠.
청송에서 나오는 25도 아락 이라고 배상면 주가에서 만든 (사과소주)가 있는데
장인어른과 처가 식구들이 좋아해서 자주 애용하는데
향과 맛이 정말 좋아요
제가마시는건 박*서 명인의 것입니다. 그때 대란당시 시켜먹어봤던게 이거였거든요
네 양대 산맥이죠.
글랜피*, 맥켈* 처럼 수입 위스키도 좋지만
우리나라 민속주도 정말 좋아요
증류주라 뒷끝도 없고...
제가 거지라서 위스키가 비싸서 못마시겠는데 증류주중에 싸게 괜찮은거 없나하고 물색하다 찾은거라...
솔직히 근데 돈있으면 글*모렌지 오리지널 1L 사마시겠습니다
찾아보니 800ml 3만원 정도 하네요 ㅎㅎ
최대한 싸게하면, 최대한 싸게하면의 이야깁니다. 다 꼼수가 있습니다.
비싸서 몇 번 못마셔봤어요^^;;;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5도짜리 3.6L 담금주로 나온걸 따로 1:1문의 게시판에 신청해서 구매하면됩니다.
방법은 안동소주 할인이라고 구글에 검색하면 가장 윗쪽검색결과에 나옵니다
알찬 정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대란때 구해서 먹어봤는데 괜찮더군요. 기회되면 접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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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도 짜리도 있는데 45도가(조옥*) 진짜입니다.
소고기랑 궁합이 최고죠.
청송에서 나오는 25도 아락 이라고 배상면 주가에서 만든 (사과소주)가 있는데
장인어른과 처가 식구들이 좋아해서 자주 애용하는데
향과 맛이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