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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
조회 수 : 53
추천 수 : 1
등록일 : 2019.03.20 06:05:25
글 수 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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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수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비가 온다고 하니 우산 챙기시고

비가 내리는 날씨지만

마음은 쾌청하고 행복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책.jpg

 



책을 읽으면 글을 쓸 수 있다.
많이 읽고 많이 써봐야 한다.
책을 읽지 않고 글을 쓸 수는 없다.
가끔 만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묻곤 한다.

평소에 책을 읽느냐고,
그러면 사람들은 머뭇거리며
'바빠서'라거나 '어쩌다'라는 말만 한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이 책과 담을 쌓은 지
오래되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깊이를 느끼고
알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마음속 깊은 곳의
생각을 끌어내 그 실행에 힘과 에너지를
불어넣어 준다.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사람은
글을 쓸 시간도 없을뿐더러
생각의 깊이가 좁고 짧아져
결국엔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과 같지 않을까?

유명 작가들은 대부분 다독가이며 다작을 한다.
한 권의 책을 내기 위해 많은 책을 읽고
그 토대가 모여 한 권의 책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책벌레, 열독가, 다독가가 되지는 않더라도
조금 더 성숙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라도
많은 사람이 책 읽기를 생활화하고
습관화하면 좋겠다.

– '마음이 향하는 시선을 쓰다' 중에서 –

===============================================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도마 안중근의 이 말을 품고 살았던 때가
우리에게도 있었습니다.

학업에 대한 목마름을 책으로 채웠었던 시기였고,
부족함을 자각하여 책을 읽고 실천에 옮기려 했으며,
그렇게 얻은 지식을 뼛속 깊이 우리들
가슴을 스며들게 했습니다.

책이 있어 외롭지 않았습니다.
책이 있어 배고프지 않았습니다.
책이 있음으로써 슬픔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책이야말로 가슴 답답하고 힘겹기만 한
티끌 같은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뗏목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지난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고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준 내 인생에 멘토가 되어 주었던
책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명언
책을 읽을 때 당신은 항상 가장 좋은 친구와 함께 있다.
– 시드니 스미스 –

 

출처: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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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ighter

2019.03.20
08:19:59

한달에 한권씩 읽는 계획을 세웠는데 잘 안되네요. 반성하게 만드네요.

위험수위

2019.03.20
09:06:48

우리나라 지하철 보면 책 신문 읽는분 거의 없음.. 전부 그냥 핸폰만 뚫어지게 보고 있음... 저도 반성 정말 한달에 한번은 책을 꼭 한권씩 완료..

haum

2019.03.20
09:57:11

년초에 읽고 싶은 책을 몇 권 정해서 사놓으면 항상 년말에 가서야 끝을 보내요...ㅠㅠ

그나마 1년이 걸리지만...그래도 나름 위안을 해보네요...^^

놀부네

2019.03.20
10:11:32

회사에서 책을 사볼수있는 쿠폰을 주는데도 책보기가 어렵네요.. 

징징이

2019.03.20
10:15:32

그래서 열심히 읽고있습니다.

사도광탄

2019.03.20
11:29:03

저도 일주일에 2~3일은 30분이상은 반드시 책을 읽고있습니다 만 요즘엔 좋은책 고르기가 쉽지가 않아서리...

린쑤

2019.03.20
11:36:57

현실에서 책보다는 스마트폰에 빠져사는 내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RomanticJS

2019.03.20
13:14:3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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