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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조회 수 : 137
추천 수 : 5
등록일 : 2019.03.06 10:04:03
글 수 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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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홍진기


첫째딸 홍라희 - 삼성 이건희 회장 부인

첫째 아들 홍석현 - JTBC 회장, 중앙일보 대표이사, 회장.

둘째 아들 홍석조 - CU 편의점 (BGF리테일)회장.



홍진기는 친일 인명사전에도 등재되어있는 친일파로


일제강점기때 공직자를 맡았던 사람이다. (판사로 재직)

3.15 부정선거에 불만을 가진 사람을 빨갱이로 몰아 처벌하고


4·19 혁명때는 시민들에게 무차별 발포를 지시해서 수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는데

당시 수도권에서만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었다.


또 독립운동가 조봉암 선생님을 간첩혐의로 조작해서 처형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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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

2019.03.06
10:40:03

이래서 삼성제품을 안써요. 제가

시나브로

2019.03.06
11:27:05

안써야하는데 대부분 삼성핸드폰에 피시에는 삼성 메모리에.. 

Addi

2019.03.06
17:19:58

이래서 친일잔재를 척결하기 힘든겁니다. 넘무 촘촘하게 유착되어 있어요.

맥아더가 분명 태평양전쟁과 남북동란을 해결한 뛰어난 군인임에는 분명하나, 전후처리에 있어 우리나라에 큰 똥을 투척하고 아이젠하워에게 대통령직을 뺏길 정도로 정치는 꽝이었죠 . 그래서 아직도 이 모양이구요. 


당시 지식인 애국지사들은 대부분 일제에 의해 제거당하고, 살아남은 분들도 미소 냉전 이념에 의해 와해되었죠. 그래서 이승만 같은 인물이 범없는 산중의 여우처럼 권력을 얻었죠.


입법, 사법, 행정의 모든 공직에 일제시대 공직자들을 그대로 기용하고, 그들이 전후 친일 척결을 했으니 이모양이죠. 


이제라도 독일처럼 제대로된 전범처벌 기관을 세워 싸그리 잡아내야 합니다.

물론 친일, 전범자의 자식을 연좌제로 처벌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들 자신들의 노력이 아닌 그들 가족들이 친일 및 전범 행위으로 얻은 이익에 대해 금전으로 계량화해서 돌려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돌려받은 모든 것들은 애국지사의 자손들에게 지급하여 그들 가족들이 행한 항일애국행위에 대해 적합한 보상을 해야 합니다.


사악한천사

2019.03.06
19:57:02

친일을 다 척살했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겠죠

왕미

2019.03.06
20:19:15

대기업 가운데 LG를 제외하면 볼 게 없죠. LG도 구씨(현LG)는 친일, 허씨(현GS)는 독립운동으로 갈립니다. 친일과 독립운동인데 왜 동업했냐면, 두 가문이 서로 사돈이라서 사업을 함께 했습니다. 

신기한 점은 구씨의 LG는 원래 금성 상호(Gold Star)를 썼고, 허씨의 GS는 럭키(락희) 상호를 썼습니다. 

중립적이라 할 수 있는 대우나 현대도 요즘 힘을 못 쓰죠. 

징징이

2019.03.20
10:22:16

우리나라의 답답한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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