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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부를 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에 집가서 일요일 오후에 올라오는데... 월요병이 심각하네요...
컴터도 좀 하고 싶고 주말에는 쉬고 싶은데...저만의 휴식이랄까? 그런게 없다보니... 점점
피로해지고...뭔가 쉰거 같지도 않고 그러고 주말이 지나다 보면 월요일에는...진짜 멍해집니다...
다른분들은 월요병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네 맞아요 고생 하십니다
항상 그렇듯이 일요일 오후만 되면 담날 출근 생각하면 슬픔이..
아 왜케 갈수록 일하기가 싫은건지 ㅎㅎㅎ
그래서 그런가 월요일만 되면 술도 더 땡기고..
더더욱 전 애인님이 자영업자라 화요일날 쉬는지라..
월요일날 술을 꼭 마시게 되긴 하네요.
한주 일 열심히 하시고 주말을 기다리면서 잘 버텨보아요.
자기 시간은 꼭 필요하죠...ㅡ.ㅜ
그래서 좋아하는 취미 생활 하나씩은 있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꼭 개인 시간을 만드셔서 여유라는걸 꼭 챙기시기 바랄게요...
근데 일요일은..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쉬어도 한거 없는데 시간은 엄청 빨리 가서 쉰거 같지 않고...
놀러 갔다와도.....음....피곤하죠..ㅎㅎ
이래나 저래나 똑같은거 같아요...
대한민국 남자들이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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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고생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