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루엣 형님 때문에 들리게 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인데 여기 저기 기웃 거려 보다가 안내하시는 분에게 

여러 질문은 남겼습니다.

중복된 책자도 가저 갈 수 있다고 해서 몇권 챙겼고요.

그러다 이곳에 아무도 없어 허락 받고 사진을 찍고 싶어서 문의를 했는데.....

이렇게 명함까지 받게 되었네요.

그리고 이쪽에 관한 일들을 상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설명을 듣다 보니 여러가지 사정이 있겠지만 작년보다 지원이 많이 줄어 든거 같고요. ^^;

대표적인 성과물 인듯 한데 꼭 이런건 보여줄때 말성을 부리더군요. ㅎㅎ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지금 생각이 별로 안나는거 보니 확실히 어렵습니다. ^^;

이것으로 아까 시현하는 것의 데이터 수집을 한다고 하는데.... 물론 교육도 하고요.

아두이노 기반의 싱글보드 인데 제가 보기에는 하드커널의 게임보이 에뮬 시스템과 비슷해 보입니다. ㅎㅎ

진작에 이분 같은 사람을 만나서 아이디어에 대한 구체적인 구현과 비전을 제시했어야 하는데 아쉽더군요.

많은 사람이 여기 와서 자신의 꿈을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앞으로 계속 연락해 보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분이 누군지 궁금했는데 다른 손님이 오셔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나왔네요. ^^;

대신 카톡으로 제 흔적을 남겼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