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49
추천 수 : 2
등록일 : 2019.01.29 05:37:39
글 수 14,219
URL 링크 :

행복 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기온이 내려간 추운 아침입니다.

건강관리 조심하시고 날은 추워도

마음은 따듯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기회의 문은 밀어야 열린다

기회.jpg




전기기술자 아버지와 화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독서광 남자가 있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을 중퇴하고 트럭운전을 하며
그냥저냥 살아가던 남자였습니다.

하지만, 영화 '스타워즈'를 보고 SF영화에
반하게 되어 영화계에 입문합니다.
남자는 밑바닥부터 일을 배우며 차근차근 자신의
역량을 쌓아 올리며 노력했습니다.

수년의 긴 노력에도 남자는 할리우드에
넘쳐나는 그저 그런 감독지망생 중에
하나였을 뿐이었습니다.

어쩌다 싸구려 영화의 감독이 되어도
제작자와 작가의 등쌀에 이리저리 치어 다니다
고작 12일 만에 잘리는 고달픈 신세였습니다.

힘겨운 인생에 병까지 생긴 남자가
이탈리아 로마의 허름한 호텔에서
고열로 앓아누웠던 어느 날 밤,
기괴한 모양의 로봇이 불에 활활 타는 꿈을 꾸고
영감을 받아 시나리오 한 편을 썼습니다.
그리고 그 시나리오를 들고 제작자를
찾아가 말했습니다.

"
이 시나리오를 1달러에 팔겠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영화는 미국에서만 3840만 달러,
해외에서는 80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 영화는 바로 SF영화의 걸작 '터미네이터'였고,
남자는 '타이타닉' '아바타'로 역사상 최고의
영화흥행성적기록을 가진 희대의 천재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었습니다.

============================================

제임스 카메론이 터미네이터의 시나리오를
처음 영화사에 가져갔을 때 제작사 측에서는
시나리오 판권만 사고 감독과 연출은 다른 사람에게
맡길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나리오 판권으로 꽤 거액을 제시받은
제임스 카메론은 돈보다는 자신의 역량을
펼칠 기회를 원했습니다.


# 오늘의 명언
기회는 노크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이 문을 밀어 넘어뜨릴 때 모습을 드러낸다.
– 카일 챈들러 –

 

출처:따뜻한하루

이전글 다음글

Op

2019.01.29
08:53:12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루릿페

2019.01.29
09:29:56

좋은 글이네요. 기회가 왔을때는 확실하게 잡는게 필요합니다.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243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905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181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034
4639 일반 태풍이 다가옵니다. [7] 제갈영인 2019-07-17 50
4638 일반 순대*라님 글 보고..... [3] file 마시리 2019-07-18 50
4637 일반 영화 알라딘 보고왔는데요 [9] Reclear 2019-07-20 50
4636 일반 점심에 먹은 와규스테이크 ㅎㅎ [2] file bloodhill 2019-07-21 50
4635 일반 어쩌면 말입니다 [2] file 응딱 2019-07-22 50
4634 일반 날씨가 정말 더워서 에어컨은 필수네요. [12] 썬더볼트24 2019-07-23 50
4633 일반 장마대처 개인적인 방법 [7] Limelight 2019-07-25 50
4632 일반 오랜만에 [4] 시체 2019-07-25 50
4631 일반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위태롭지 않다. [2] 세훈박park 2019-07-27 50
4630 일반 류현진 8/1 가능 방어율 1.6~2.0 [5] 달림이 2019-07-27 50
4629 일반 아주 죽갔습니다. [15] 베이글라임 2019-07-28 50
4628 일반 누적 업데이트만 뜨면 컴이 버벅이네요 [6] 전투기 2019-07-30 50
4627 일반 스도쿠 재미들여 매일 출석게임 했더니... [8] file NaC 2019-07-31 50
4626 일반 휴가 후유증 [7] starmsd 2019-08-03 50
4625 일반 길게 줄을 선 사람들 [7] file 응딱 2019-08-05 50
4624 일반 으...모기!! [7] 오늘도안전빵 2019-08-07 50
4623 일반 이제 제법 찬바람이~ [3] file 오경박사 2019-08-10 50
4622 일반 편안~ 시원~ [4] 행복한한해 2019-08-11 50
4621 일반 음식은 추억이다 file 응딱 2021-12-13 50
4620 일반 성장에 나이는 없다 [4] 하늘사랑 2019-08-21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