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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답답하게 경기하다 끝나네요.
전방에는 황의조 혼자 있고 뭐 공 받아줄 선수가 안들어오니 혼자 해결해야는데 해결이 힘들고
손흥민은 설렁설렁 병장축구하는 느낌이고, 역습 올라갔다 바로 백패스로 볼돌리기만 하고
골 먹고 그제서야 뒤늦게 뭐 좀 해보려고 하는데..
시간이 많이 남은것도 아니고, 교체도 맘에 안들고..
안보는게 나았을까 싶네요. 후 답답한 경기
우리나라 축구는 그만 했으면 합니다
다시는 안볼랍니다
다들 그렇게 느끼시는듯 싶습니다. ㅋㅋ
근데 또 한다고 하면 보게 되긴한데.. 볼때마다 이러니..
해외있는 유망주들은 좀 달라보이는데 담번에 합류하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하향평준화 돼서 별다를게 없을지, 아니면 경기력이 좋아질지 ㅋ
그때도 이런 경기력이면 그땐 진짜 그만 봐야할거 같습니다. ㅋ 괜히 안답답하려면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나 봅니다
인터넷 뉴스만 봐도 다들 같은 심정인거 같습니다. ㅋㅋ
질땐지더라도 뭔가 경기력이 좋으면 좋은데
대회내내 답답한 내용이어서 화딱지가 나네요.
먹힌거야 상대가 잘차서 먹힌거고,
정말.. 점유율 축구하면 뭐할까요 ㅋㅋ 공격포인트를 못갖고 오는데
제가 볼때도 공격 한번 제대로 안되고 답답한 경기였습니다. 화날만하죠 ㅋ
다들 비슷하죠~ 답답해서 저도 채널을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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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축구는 그만 했으면 합니다
다시는 안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