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 행태가 참 안좋더군요.
가습기 살균제도, 소리 소문없이 원료를 바꿔서 나온 문제로 알고 있는데요.
이거 기존 상품도 이럴까봐 무섭더군요.
완전 마루타...
그래서, 저도 옥시 제품은 안 쓸려고 합니다.
의약품중에서, 스트랩실과 게비스콘을 잘 샀었는데, 이 참에, 바꿔야 겠습니다.
스트랩실은 베타딘으로 일단 바꾼 상태구요. 오히려 이게 더 좋더군요.
게비스콘은 전에 잘 먹던, 갤포스나 미란다인가? 미란타인가? 이걸로 바꿔서 복용하면 될 듯 싶네요.
안그래도 살기 힘든 세상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