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는 별로 재미없어서 금방 접었네요.

호불호가 갈리는건 일단 한번 해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어제까지 소감

1. 오후 접속은 최소 1시간30분이상 걸림 대기자 15000수준

2. 그래픽은 좋음

3. 대부분 마우스 컨트롤이라 기존 방식으로 하신분 혼란 있음

4. 다른 MMO PC 버전은 던전파밍을 위주로 하지만 로아는 캐쉬템 필수

5. 스토리는 있지만 무시, 시네마틱 시나리오는 게임전용과같이 잘 됨

6. 무한 죽음은 곧 캐시를 불러옴(파티원 부활없음) 부활깃털(캐시템)으로 가능

   (가끔 필드,퀘로 주긴 하지만 어쩌다

7. 컨트롤 인터페이스는 간소화되어 좋음

지금은 OBT기간이라 막퍼 준다고 생각 하면되지만 캐시가 주력입니다.

유튜브 가면 평가 해논 영상이 많이 있으니 차근 차근보시면 됩니다. 최고레벨 이 되고나서는 즐길거리가 많지만 그전까지는 심심하다라는 것이 주된 평입니다.

발란스 문제도 약간 대두되는군요

음...개인적인 감상으로는...

1. 스토리...엄청나게 부실해보입니다. 초반만 해봐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조금 루즈하게 나가는건 맞아요.

2. 서버 접속 문제. 대륙쪽에서 클라 개조로 스토브 런처 안거친데다가 대기열 무시하고 접속하는 등 문제가 있어서 어제 저녁때부터 점검했으니 일단 지켜봐야 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시골 서버인데 대기열 7천 기본이었......30분 넘게 뭐하라고[먼산]

3. 그래픽 지원 부분이 굉장히 뭐랄까...미흡하달까...7년 전부터 개발했다는데 다렉 12까진 안바래도 11 정도로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다렉 9 사용했다는걸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네요. 지원 예정이라곤 하는데 확정된 날짜가 없어서 좀...

4. 전반적인 UI 위치 등에서 왜 이리 모바게 냄새가...누가 스마게 아니랄까봐.

5. 과금 시스템. 마일리지 탈것의 가격도 가격이지만(200만이 누구 애 이름도 아니고...) 마일리지 보유 기한에 관해서 얘기 하나 없이 이런 물건을 내놓으나 열이 받죠.(우편함은 1년이라곤 하는데...실제 마일리지 보유 기간을 봐야하거늘 이 얘기는 쏙 빠지고) 대부분의 아이템이 스탯없는 치장템 혹은 탈것이라지만...가격대가 좀 지나치지 않나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5가지 때문에, 하기는 하겠지만 돈을 집어넣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