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만났을 때 30초가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 30초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고 합니다(물론 자주 만나면 그 30초 룰은 깨집니다^^;)

연애이야기는 아닙니다^^;

하드디스크 이야기입니다.

가끔보면 노트북이나 본체에 도시바 하드가 장착된 경우를 봅니다.

제 첫인상으로 표현하자면 도시바 하드는 최악의 하드입니다.

일제를 선호하지만 하드만큼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 옛날 도시바 노트북을 팔면서 하드를 리퍼제품을 사용한 것입니다.

그때부터 도시바 제품에 대한 신뢰를 버렸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도시바 제품을 써 본적은 없습니다만^^;

하드는 시게이트와 웬디가 있지만,

전 시게이트만 써왔습니다.

시게이트 중에서도 타일랜드산이 걸리면 따봉

중국산이 걸리면 어휴! 짱깨산이네 합니다 ㅡㅡ;

제품의 질이 좋다 나쁘다를 표현하고자 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신뢰를 잃으면, 치명적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도 첫인상이 중요합니다.

첫인상을 좋게 쌓지 못하면 신뢰를 얻기 어렵습니다.

힘들게 쌓아 놓은 신뢰는 한순간에 무너지기 쉽습니다.

그 뒤로는 부정적인 편견이 생겨서 만회하기가 거의 불가능하지요.

회사나 사람이나 다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