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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선생님이 암에 걸리자
마약을 제조해 마약왕에 등극하는 드라마로 들었습니다.
뭔가 쌈박한 액션이 있을까?
뭔가 스릴이 있지 않을까?
액션이나 스릴은,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요.
보면서 꼬이는게 보이는 드라마
화학적 지식이 풍부하지만 소심한 월터 화이트
머리도 나쁘면서 문제만 일으키는 소심한 제시 핑크맨
우리의 주인공 <월터 화이트>
하는 일마다 문제를 몰고 다니는 남자 <제시 핑크맨>
보다가 그냥 접은 드라마
그런데 추천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시즌2까지 봤습니다만,
다시 봐도 <제시 핑크맨>은 계륵입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럭저럭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시즌5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홍콩 독립
일명...발암 드라마 라고도 하는데,
꼭...끝까지 정주행하시라고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