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69
추천 수 : 0
등록일 : 2018.09.05 06:57:38
글 수 14,219
URL 링크 :

행복 수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비가 내리고 나니 기온이

가을 날씨로 다가가네요~

하늘을 한번 올려다보는

여유로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칼날과 불길을 이겨낸 의지

의지.jpg




미국인 '로라 마르티네즈'
앞을 거의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입니다.
좋아하는 책을 읽을 수도 없을뿐더러 지팡이 없이는
100m
거리를 이동하는데 10분 이상 걸립니다.

그러한 그녀가 매일 찾아가는 곳은
뜨거운 불꽃이 춤을 추고
모두가 날카로운 칼을 휘두르는 위험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곳에서 누구보다 멋지게
불꽃과 칼날을 휘두릅니다.

로라 마르티네즈는 미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요리사입니다.
그녀는 청각, 후각, 촉각만으로 요리하지만
냄새만으로 프라이팬의 기름이 얼마나 달궈졌는지 알아맞히고
동료들의 놀랄 정도로 칼질을 훌륭하게 합니다.

물론 그녀에게는 수 없는 시련도 많았습니다.
많은 요리학교에서는 그녀의 입학을 거절하기도 했고
한 가지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세 배는
더 노력해야 했습니다.

또한, 뜨거운 냄비와 날카로운 칼날에
손은 매일 같이 상처투성이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극복한 그녀는 당당하게 말합니다.
"
장애는 사람들이 우리를 구분하려고 쓰는
용어일 뿐입니다."

=================================================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었던 헬런 켈러,
귀가 안 들리게 된 베토벤,
소아마비에 걸린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휠체어 위에서 연구를 계속한 스티븐 호킹 박사.

이 사람들이 자신들의 핸디캡에 굴복하고
의지를 꺾은 채 살았다면 세계의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모릅니다.

인간의 의지는 무엇이든 바꿀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그 의지와 노력이 계속된다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충분히 오랫동안 고수하기만 하면 원하는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다.
– 헬렌 켈러 –

 

출처:따뜻한 하루

이전글 다음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395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3026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303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236
5959 일반 강등 된 날 [6] HWLEE 2019-03-20 89
5958 일반 앞으로 저는 전기면도기만 써야 할 거 같습니다. [10] wfr 2019-04-03 89
5957 일반 포인터 출석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10] 미래소리 2019-04-05 89
5956 일반 부동산에 잘 아시는 분계시면 연락 좀 주세요 [2] Op 2019-04-30 89
5955 일반 전 A형 간염 항체가 있다네요..^^ [6] 아이러브 2019-05-01 89
5954 일반 벼 2차 수확 합니다 [7] file 필농군 2019-05-04 89
5953 일반 넷플릭스에 빠져....일을 ..... [4] 순대랠라 2019-05-07 89
5952 일반 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 [1] file 응딱 2022-12-27 89
5951 일반 아침부터 회사 시스템에어컨 실외기와 사투.. [4] 전투기 2019-06-17 89
5950 일반 모판 준비작업을 합니다 [5] 필농군 2019-06-29 89
5949 일반 틴팅 농도 몇 으로 하셨나요..? [9] 리오 2019-08-25 89
5948 일반 [뉴시스 긴급속보] [13] file Op 2019-09-08 89
5947 일반 언제 바나나를 먹을까? [4] 파란천사 2019-11-07 89
5946 일반 왼손잡이는 고쳐야 하나? [1] file 응딱 2022-10-19 89
5945 일반 부부란 다 그렇고 그런 것 [1] file 응딱 2022-12-22 89
5944 일반 고마운 고마리 [1] file 응딱 2022-11-17 89
5943 일반 충실한 삶에 우선순위 [2] file 응딱 2022-11-28 89
5942 일반 할머니의 털장갑 [2] file 응딱 2022-12-08 89
5941 일반 예쁜 말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1] file 응딱 2022-12-29 89
5940 일반 물 밖의 물고기 [1] file 응딱 2023-03-06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