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72
추천 수 : 1
등록일 : 2018.08.28 06:39:40
글 수 14,218
URL 링크 :

행복 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중부와 남부지방에 비가 많이 내렸네요~

목요일까지 비가 내린다고 하니

피해 없으시길 바라면서

웃는 일 많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복과 만족

행복과만족.jpg





옛 중국 춘추시대 공자가 태산을 유람하는 중
산기슭에서 남루한 옷을 입고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한 노인을 만났습니다.

공자는 노인이 행복한 표정에 궁금했습니다.
"
선생께서 즐거워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노인은 여전히 악기를 연주하며 대답했습니다.
"
나의 즐거움은 아주 많지요.
하늘이 만물을 낼 때 모든 것 중에 사람을
가장 귀한 존재로 내었는데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이것이 바로 첫째가는 즐거움이요."

그리고는 다시 이어서 말했습니다.
"
사람이 태어나면서 빛나는 해와 달도 보지 못하고
강보 속에서 죽음을 맞게 되기도 하는데
나는 이미 90세나 되니 그 또한 내 즐거움이요."

마지막으로 노인은 공자에게 말했습니다.
"
가난하게 사는 것은 도를 닦는 이에게 당연히 있는 일이며
죽음이란 산 사람에게 있어서 당연한 종말이오.
그러니 이제 나는 당연히 있는 일에 처하여 살다가
제명에 죽게 되니 내가 무엇을 근심하겠소?"

공자는 노인의 말에 감탄했습니다.
"
참으로 좋은 말씀입니다.
선생은 스스로 만족한 마음으로 행복한 마음을
너그럽게 가질 수 있는 분입니다."

=================================================

진정한 만족은 물질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습니다.
행복한 사람의 마음과 그들의 생활에는
공통적인 만족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만족을 위해서는 마음속에 있는
욕심과 탐욕을 비워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만족하게 살고 때때로 웃으며 많이 사랑한 사람이 성공한다.
– 윌리 휴엘 –

 

출처:띠뜻한 하루

이전글 다음글

발자국

2018.08.28
07:10:31

가장 귀한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성공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 하지만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욕심과 탐욕을 조절할줄 아는 인간이 되자...

아버지

2018.08.28
07:57:39

모든 분들께 마음의 평화와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회탈리카

2018.08.28
09:35:49
profile

스스로에게 만족이라...좋은 말이군요...

153378008694537.gif



첨부 :
153378008694537.gif [File Size:269.6KB/Download14]

애신각라

2018.08.28
10:05:10

비가 더와야 하긴한데, 전 고추를 못 말려 애먹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227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886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173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018
5898 일반 음주운전 [5] 강글레리 2018-08-28 156
5897 일반 바캉서 [5] 강글레리 2018-08-28 104
5896 일반 심장마비!! [5] file 회탈리카 2018-08-28 104
5895 일반 형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2] 스머프쫄바지 2018-08-28 74
» 일반 행복과 만족 [4] file 응딱 2018-08-28 72
5893 일반 pc 구매 및 관리 직종에 종사 중인 선배님이 계실까요 ?! [4] file 촌꼬마 2018-08-27 169
5892 일반 휴가중입니다. [10] file 한스 2018-08-27 107
5891 일반 혼자 산다는것은 외로운 것입니다 [4] 스머프쫄바지 2018-08-27 124
5890 일반 일단 모바일 버전 일부 수정 하였습니다 [3] Op 2018-08-27 59
5889 일반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4] file 응딱 2018-08-27 103
5888 일반 뭔가 생각하게 하는 사진들 [9] file 회탈리카 2018-08-26 174
5887 일반 NASA에서 발표한 목성 초근접 사진 [7] file 회탈리카 2018-08-26 157
5886 일반 비오는날엔 음악 [7] file 여행 2018-08-26 104
5885 일반 인도네시아 어느 시골의 한적한 일상 [10] file 회탈리카 2018-08-26 157
5884 일반 여러분은 살만 하세요? [9] 스머프쫄바지 2018-08-25 238
5883 일반 웹페이지 바뀐 색 예쁩니다 [2] kungms 2018-08-25 82
5882 일반 첫 페이지 가입인사 타이틀 글자가 보이지 않네요 [3] file 엔냐 2018-08-25 78
5881 일반 잔 잔 한 음 악 [10] file 여행 2018-08-24 142
5880 일반 어떤 방식으로 살든 [1] file 해마천사 2018-08-24 62
5879 일반 뛰어다니는 이름 [1] file 해마천사 2018-08-24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