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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
조회 수 : 892
추천 수 : 2
등록일 : 2016.03.04 11:12:23
글 수 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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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 입니다 비가....

 

회원님들이 사시는 곳은 비가 오는지요 

 

오늘 같은날 파전에 옥수수 동동주 한잔 사발에 했으면 하내요 ㅎㅎㅎ

 

제가 제일 좋아 하는 벗이라면 어느곳이든 분위기는 잡아 질것 같습니다

 

회원님들은 어떤지요 ...?

 

비가 오면 뭐가 제일 드시고 싶으세요 그리고 어떤 상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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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ea

2016.03.04
17:11:34
ㅎㅎ~~
OP님 괜스레 침넘어가게 만드시네...
저는요. 사랑하는이와 함께 붙임개와 찐만두를 먹고 싶네요.
이곳 창원도 비가 많이 오네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봄이 훌쩍 가까이 다가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보람있는 하루 되세요.

Op

2016.03.04
17:11:34
[@bluesea]님 안녕하세요 (--) (__)
저도 갑자기 찐만두가 먹고 싶어 집니다
만두가 꽉잘만에 머리 두자라고 하더군요 만두하니 생각 납니다
요즘은 비가 와도 운치 있는것도 없고 예전에는 살고 있는 동네 점방이나 골목식당 자체가 운치가 넘친것 같은데 말 입니다 아쉽습니다 ㅎㅎㅎ
오늘 하루 위에 드시고 싶다는것을 꼭 사랑하는 분과 함께 드시길 바랍니다 ^^;;;

agong

2016.03.04
17:11:34
비오는날 막걸리 한사발 끝내 주지요.

달림이

2016.03.04
17:11:34
만두: 한국에서는 안에 고기,속이 들어간 거,
만두: 중국에서는 한국의미의 만두는 Jiaozi ( 교자 , 餃子 )
馒头 [mántou] [만터우] : 중국에서 안,속 없는 찐빵 입니다.

우리가 쓰는 만두의 한자를 보면

瞞 속일 만
頭 머리 두 입니다.

그러나 원래 만두의 기원에서 한자는 이렇지가 않았다네요.

蠻 오랑캐 만
頭 머리 두

FAKE

2016.03.04
17:11:34
막걸리인가. . . 막걸리를 보니 해물전이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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