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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
조회 수 : 1375
추천 수 : 0
등록일 : 2016.02.12 17:07:17
글 수 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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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 검침으로 집에 오신분이 차단기 쪽 점검해보신다고 하시더니 한쪽 차단기에 물린 부분이

 

누전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요런거 어디에 의뢰해서 공사를 진행해야 하나요?

 

집안에 콘센트는 있는데 전기가 안들어오는 부분이 있는데. 이쪽을 해야 할거 같은데

 

이런경우 집 벽을 뜯어서 하게 되는지???

 

어디 좀 .. 물어볼때가 없어서..

 

이런곳 상담같은 거 하는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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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2016.02.13
00:13:41
우선 전기 쪽에 물어 보면요 어느쪽에서 전기가 누전이 되는지 알려줍니다
그럼 가베쪽에 관이 들어가 있으면 전기 하시는 분들이 알아서 다 공사를 해줄겁니다

문제는 가베 쪽에 공사를 하게되면 공사비가 조금 나올 가능성이 조금 있습니다
잘 아시는 분들께 의뢰 하시길 바라면서 공사가 잘되길 바랍니다

행운의포인트

2016.02.13
00:13:41
축하드립니다. ;)
Op님은 행운의포인트에 당첨되어 10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한스

2016.02.13
00:13:41
[@Op]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전파사라는 곳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다들 인테리어, 조명업체만 보이고
철물점.. 이런거만 보여서 어느 상점(?) 에 가야 할지를 못찾겠더라구요.

비용이 문제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FAKE

2016.02.13
00:13:41
그냥 전기쪽 알아보면 되는데 정 모르겠으면 등 같은거 파는 곳에서 소개도 시켜줄거에요.

보통 벽속에 전기선들이 들어가 있기에 공사를 한다고 벽을 부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초기에 시설을 잘 해놨으면 쉽게 교체가 가능할테고 그렇지 못하면 애를 좀 먹을듯

비용은 상황에 따라 틀리겠지만 전기공사의 특성상 돈 좀 나올겁니다.

한부분에 누전이 발생한다고 그부분만 수리가 가능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는 금액이 엄청나게 커지겠지요.

저희집도 새로 모두 교체를 하면서 몇백을 줬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나저나 검침원이 전기사용량이 많이 나온것을 보고 누전확인을 해준거 고맙네요.

평소에 전기세 많이 나왔을듯 합니다.

한스

2016.02.13
00:13:41
[@FAKE] 여러모로 공사는 진행해야 하겠군요.. 날씨가 춥고 집안이 정리가 되지 않아서 정리한후에 호출해야 겠습니다.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긴 하는데.. 흠... 다른 거를 많이 써서 그런줄 알았다는

正正當當

2016.02.13
00:13:41
누전이 된다고 매입되어있는 전선에 문제가 있다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누전의 대부분은 습기가 있는 곳에서 나타납니다. 그런곳에 세탁기등의 콘센트에 플러그만 연결되어 있어도 누전은

됩니다.

근데 누전이 된다면 누전차단기가 작동을 하지 않았는지요?

누전 차단기는 상당히 민감하게 작동을 합니다.

카세트에서 뽑힌 카세트 전원선이 습한 바닥에 닿아도 차단기가 내려 갈 정도 입니다.

전기가 많이 나올정도라면 분명 차단기가 먼저 작동해야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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