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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추운 날씨의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한주의 시작 월요일 입니다.
쌀쌀한 날씨로 시작되는 월요일 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남의 잘못에 대해 관용하라
출처:따뜻한 하루
참.좋은 말이긴 한데..관용.,,,,,관용하면.나의 마음이 편해지는 것도 알지만.안되는 경우가 있는데.,아직 수행이 부족한 것이겠죠?
얼마전에..술먹고.집앞에서 큰소리로 전화통화하는 사람보고,,(BBQ 통닭사장,얼굴만 아는 인간),' 아저씨 조용히좀 합시다'라는 한마디로 인해서.그 사람 늦은 밤에 고성방가.온갖 욕설(경출출동후에는 욕설은 안하고.고성방가만,,,,) 을 다 듣고.....,다음 날.사과할 기회를 줬는데...사과는 안해서.,,대략 저녁 6시 정도,,가게로 찾아가니..,.자기 스마트폰으로 제 배를 꼭꼭.찌르면서 신고해라고 하고,,,,(그 부인은 방관) 내가 신고해줄까라고 하는 인간...이겐 술때문(이건도 용서안되지만,,) 이 아니라.인간성 자체가 나쁜 것으로 판단하고..
(경찰은 다음날에 사과받는 것으로 화해를 하시라고 하면서 그 부인에게 이야기를 전달하겠다고 했는데..)
편의점 야간 직원이 어제 경찰출동시..증인해줬는데,,그럼 잘 알았다.방금 행동까지..고소장 제출하면서.강력하게 처벌해달라고 하겠다고 하고.집으로 돌아와서.지구대에 전화해서.,출동기록 확인하고.고소장 작성하고 있는데....그 부인(출동 출동시..자기 남편은 절대 욕설하지않았다고 거짓말한 사람) 이 와서.사과(필요없고.사장보고 오라고 하니..약 10분 뒤에..그 사장이 와서,,사과을 했지만.
편의점 직원의 증인이 없었다면.정말 저는 억울해서..죽었을 것인데...그 증인이 있다고 하니.사과를 하는 인간인데.가끔 지나가다가.이 인간은 저를 보면 인사는 하는데.관용은 안되더군요.그 당시 꽤심한 것이 생각하나..관용하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도 알지만................전,,,저 인간이 배달하다고 부상이라도 당해야지..솔직히 마음이 편해질 것 같습니다.이런 마음 가지면 안되는데.이게 솔직한 마음이네요,,
관용,,용서는 아무나 할수 있는 행동이 아닌것 같습니다.막상 자기가 억울한 일을 당하면.그게 쉽게 될지....한때,,,스님이 될려고도 했지만,,,..속세에서도 수행한다고 생각하고 마음편하게 가질려고 해도..저의 기준으로 악한 인간들이 너무 많네요..
저건.관용( 혹은 용서) 보다는.,,제목으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더 어울릴것 같네요..
마음 따뜻한 이야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