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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
조회 수 : 2038
추천 수 : 6
등록일 : 2016.01.24 21:19:44
글 수 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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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에 출시한 PC.... 

 

 

가격이 장난 아니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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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

2016.07.16
15:36:54
90년대 중반 저 시기쯤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윈도우 95와 펜티엄 150Mhz 의 컴퓨터를 150정도를 주고 샀던 기억이납니다.
세진컴퓨터랜드가 주인찾아 떠나는 개이야기를 광고에 내보내던 시기
20년이 지난 요즘은 손가락만한 미니PC가 당시보다 수십배 높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니

행운의포인트

2016.07.16
15:36:54
축하드립니다. ;)
FAKE님은 행운의포인트에 당첨되어 7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얼음공주

2016.07.16
15:36:54
저도 저때 컴퓨터에 입문했었죠.... 기억이 나네요..

수퍼아저씨

2016.07.16
15:36:54
뉴텍 컴퓨터네요....^^
저 가격에 팔면 약 50만원 정도 마진이 보장 되었습니다.
아~ 추억 돋습니다.
저도 컴마을 대리점 하면서 몇대 팔았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ㅋㅋㅋ
도대체 몇 년 전이여~~~~^^

행운의포인트

2016.07.16
15:36:54
축하드립니다. ;)
Op님은 행운의포인트에 당첨되어 10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Op

2016.07.16
15:36:54
[@수퍼아저씨]님 글을 보니 더 한 진한 추억이 있내요 ㅎㅎㅎ

m6000

2016.07.16
15:36:54
제 닉네임 m6000
어린 시절 아무것도 모를때 아버지께서 처음 사주신 컴퓨터,
삼성 매직스테이션 m6000 모델 입니다.
본체 앞에 조그다이얼이 달려있고, 펜티엄2 ,윈98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지금도 차마 버리지 못하고 창고에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ㅎ
아무 95~7년 정도로 기억합니다.

Op

2016.07.16
15:36:54
[@m6000]아~~~~
멋지내요 ㅎㅎㅎ

에디프

2016.07.16
15:36:54
저때 세진컴퓨터 세종대왕 시리즈 나올때 아닌가요.

FAKE

2016.07.16
15:36:54
[@에디프] 맞아요. 평생 A/S 보장한다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개시리즈 광고를 보내던 시절
결국 돌풍을 일으키나 김영삼의 IMF 영향으로 훅~ 가버린 안타까운 회사 세진컴퓨터

agong

2016.07.16
15:36:54
격세지감이 있네요.

아버지

2016.07.16
15:36:54
컴퓨터 발전속도가 넘 빠른것 같아요...!!!

상현

2016.07.16
15:36:54
당시 최고사양이었죠
현재 물가로 따지면 250 이상....

그렇군요

2016.07.16
15:36:54
그저 막연하게 생각만 했던 기계들이죠...

dolpang

2016.07.16
15:36:54
그땐 저 보더 더비싸게 산거 같은데

myrod

2016.07.16
15:36:54
저당시에 좀 낮은 사양이여서 그렇게 갖고 싶어하던 시스템 이였는데 말이지요..
(단순 하고 싶어 하던 게임 사양이 MMX CPU이상 이란 이유때문에...;)

지금에 비해서 가격이 투명(?)하지 않았던 시절때여서 그런지
매력이 있던 시기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영원한

2016.07.16
15:36:54
잘 봤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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