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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조회 수 : 489
추천 수 : 0
등록일 : 2017.10.06 05:16:30
글 수 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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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이런저런 계시글 보고 자곤하는데

요건 한번 적어봐야 할것같아서 올림니다

제가 글을 보고 난뒤의 제 생각대로 쓴글이니 참고용으로 이해 해주시면 될것 같네요

알바하면서 번돈을 1080ti 그래픽카드를 삿음
개봉도 안한채 추석 명절이 왔음
자기 없는사이에 5살 친척조카 방에 들어와서 1080ti 들고 뱃놀이 함 (근데 묵직한데 저걸 갖고 나가려나? 덩치도 큰데)

이상황에 누구나 빡치는 상황은 맞는데~

이모? 고모? 행동이 좀 어의 없는것 같습니다

가격이 가격만큼 고가인데 이게 왜 비싼지 모르는거고 애가 만지다 그럴수 있다 이런식

전 이 내용을 보고 5살 애키우는 아줌마면 구석기 시대는 아니고 한때는 대학도 나온 지식과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 보는데

알바해서 번돈으로 산 물건과 부모에게 얻은걸로 산 물건과 차이점을 왜모를까? 입니다 그 어떤 물건인지간에 말이죠

그 이모란 사람이 남에게 백날 말해줘도 이해못하는 고가의 물건이 친척들에 의해 파손이 되었다라면 현제 저상황 이해 하실라나요?

분명 자기 살아오면서 그런경우 격어 봤을거라 봅니다~ 그랫을때도 애가 먼죄냐 니가 이해 하란 식으로 대처 했나 모르겟습니다

펀으로 쓰다 보니 안그래도 오타 많은데 더 많을것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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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글레리

2017.10.06
08:34:22
profile

저같으면 이모님에게 물어내라고 하겠습니다.

안해주겠다고 하시면 소액민사소송을 걸겠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생각이 괴씸해서라도 걸겠습니다.

그리고 알바에서 건 번돈과 부모님이 주신 돈 다 소중합니다. 


다만 내가 번 돈이 더 애착이 가는 건 사실입니다만,

(고생해서 번 돈이니 부모님의 주신 돈에 대한 가치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센토리

2017.10.06
14:06:40

남보다 더 못한 친척관계가 되버린것같아 씁슬하긴합니다.

Op

2017.10.06
10:00:40

어떻게요 참 난감하네요 

혹시 이건가요 http://news.danawa.com/view?boardSeq=62&listSeq=3357621#

센토리

2017.10.06
14:10:00

대략 평균가가 110만원대 같더라구요. 


컴에대한 잘 모르시는분들은 잘 이해 못하더라구요 '컴터 새거 한대 사면되지...' 이런반응..


옛날 386시절 생각하면 꼬맹이들 접근도 어려웠을때와 비교하면.. 너무 쉽게 다가가는 만큼 인식도 많이 부족해보이는것 같습니다.


제 GTX 1070은 내손으로 지킨다!! 접근불가

하모니

2017.10.06
14:43:20

친구간에 휴대폰 부셔뜨려도 웃어넘기고 평생 약점잡는게 베스트죠

속으로 욕이 나오는 상황이긴한데...5살짜리 조카가 그런거면 웃어넘기는게 역시 베스트 처신입니다.


명절에 친척들 올께 예상되면 그런물품은 미리 애들손 안닿는데 보관해두는게 좋죠..


전기한번 못먹어보고 가신 1080TI 에게 애도를...

센토리

2017.10.07
15:27:52

네 맞습니다. 그런데 학생이 알바해서 산거 같은데... 학생이라면 웃어넘어가진 않을듯 싶네요.


그리고 다음날 오전에 보니 주작썰이라는 증거자료가 있어서..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런경우는 아니더라도 명절에 모여서 이런저런 사건 사고 터지는건 같은거 같습니다. 우스겟소리로 피규어 덕후가 명절되니 가격표를 일일이 붙인 경우도 있더군요 ㅎㅎㅎㅎ 물론 글과 사진으로 본거라 신빙성은... 그래도 그럴수 있겠다 싶었죠.

프리네

2017.10.06
22:25:54

아이가 쉽게 손댈정도로 허술하게 보관하셨나 보네요. 무게가 상당할텐데 그런걸 가지고 노는데 

어른들이 몰랐나요. 뭐 살다보면 애들은 그럴수 있는일이죠. 그러나 어른이 그러면 안되죠. 

한두푼짜리도 아니고 고가물건을....요즘 일부 개념없는 애엄마들 때문에 키드존이 늘어난다는데..

정말 머리가 장식도 아니고..얼마가 되었던 남의 물건을 만지다 부셨으면 물어주는게 상식 아닌가요.

그리고 그게 잘못된 일임을 아이에게 가르쳐야 하구요. 이러니 애들 교육이 개판이고 막나가는겁니다.

센토리

2017.10.07
15:32:45

허술하게 보관 문제도 있었겟고 애들이라면 상상초월해서 만지려는 물건을 드는경우도  본적 있었습니다. 순식간..이더라구요. 


결국 문제가 터지면 상황을 잘 판단하고 우선적인건 잘못을 인정을 하고 배상해줄거 해주고 그리고나서 지적을 하는게 맞는 순서 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역으로 가는 순서는 오히려 서로 감정만 상하고 그런것같습니다. 친척간에도 자존심을 함부로 깍아 내리는경우가 있잖아요. 이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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