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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인의 요청으로 시골에서 가스 충전 알바를 해 보았습니다. ^^;
8일간 8시간 일하고 최저시급 + 알파 해서 60만원을 받기로 했고요.
여기까진 괜찬은데... 아니 숙소와 근무환경 등 무지 좋은데.....
문제는 더 일해볼 생각이 있는냐 입니다.
단적으로 주휴수당 계념은 아에 없습니다.
혼자 근무하고 점심 전 까지는 정말 널널해서 인터넷 서핑등 제 맘데로 할 수 있는 여건이데....
물론 혼자 사용하는 숙소 방과 기본적인 공과금 없이 살 수는 있습니다.
다만 이사한지 얼마 안되어서 지금 있는 곳을 처분이나 다른 사람에게 맏겨야 되고요.
고민이네요. 주휴수당을 안받고 내 맘데로 생활을 하느냐... 아님 정식으로 급여 받는 쪽을 찾아보는냐...
얼마전 이주보상비 때문에 돈 걱정는 없는 편이고요.
같이 있는 지인이 잘 챙겨 주어서 식사는 잘 먹는 것도 큰 장정입니다.
21일 까지 도아주는데 어찌해야 할지 또 잠이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