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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니발 조회 수: 341 PC모드
Utorrent만 써오다가 싫증도 나고 호기심도 생기고.....하여간에 겸사겸사 자료실에 올려주신 qBittorrent 4.1.8을 써 보았다. 설치나 설정은 크게 내가 할일도 없고, 이전 프로그램에서 없던 기능이 눈에 띄었으며...구글친구의 도움으로 설정해 보았으며, 위상황을 이미지로 대신하겠다.
설치 후 버전정보를 보았다. 자료와 같다. 프로그램을 켜면 여기서는 보이지 않으나 상단에 톱니바퀴(설정)를 누르면 왼편에 메뉴에서 비트토런트를 택한다. 그러면 상부블럭의 개인정보 다섯번째 줄에 '익명모드 사용하기'가 나오는데 여기에 체크,, 그리고 첫번째줄 분산네트워크란과 피어교환란에 체크해제를 한다. 그래야 '익명모드 사용하기'가 완전해진다. 단, 토렌트파일은 연결 다운받기가 가능하지만 마그넷파일은 파일명만 뜨고 다운은 불가능하다. 실제로 그런지는 본인이 직접 실험했으며...아래의 이미지로 증명하겠다.
위와 같이 마그넷파일은 받지 못한다. 또한 첨에는 영문판이며 한글로 설정해주면 된다.
※ 설치시 다운자료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경고도 있듯이 어차피 사용자에게 지적재산권의 모든 책임이 있으
니 모쪼록 이용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특히...소설류는 조심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장점은 이전에 쓰던 프로그램은 다운 속도가 천천히 올라가던 것에 비해 큐빗토렌트는 바로 7.4M를 찍더라는 점이다. 앞으로 계속 애용할 것 같은 예상을 해 봅니다. 정말 마지막 사족을 달자면 '디지털은 흔적제거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아무리 익명모드를 써도 주고받는 파일자체의 피어나 웹상에 IP주소만 알면 뭘 받았는지 줄줄줄 나오는 세상입니다. 다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해놓고 쓰면 그냥 마음의 위안을 삼을 수 있으니 하는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환절기에 회원님들의 건강을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