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는 용량 때문에 대부분의 폰트를 제거하여 사용합니다.

그래서 다양할 폰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시스템 폰트를 바꿀 필요가 없으나

한글, 워드패드 등에서는 좀더 다양한 폰트를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쯤 생각해 봤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첨부된 레지스트리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사진은 레지스트리 내용입니다.

우클릭 메뉴로 사용하는 이유는

PE 작업을 할 때  늘 폰트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부팅시에 바로 적용을 시키면 

폰트를 등록하는 상당한 (컴마다 다릅니다) 시간만큼 딜레이되기 때문입니다.

설치된 폰트를 메모장에서 바로 테스트 했습니다.

한글 2022의 글꼴 목록을 열어봤습니다.

실컴의 한글을 링크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적지 않은 폰트가 있음에도

폰트가 많이 늘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폰트를 모든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지원되는 프로그램과 지원되지 않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FSCapture는 폰트리스트는 나오지만 전혀 폰트가 바뀌지 않습니다.

실컴의 윈도우에 한글을 설치하신다면 주의해야 점이 있습니다.

한글에서는 수학식 등을 사용하기 위해 수식폰트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수식폰트는 백업퍼와 상극입니다.

실컴에서는 그렇지는 않던데

PE에서는 대부분 충돌이 발생하여 한글이 표현되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a하늬바람L " 폰트를 설치해 주면 해결됩니다.

폰트를 그냥 실컴의 윈도우 폰트 폴더에 넣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C:\Windows\Fonts입니다.

그러면 우클릭 메뉴로 윈도우폰트 사용을 실행할 때마다 같이 설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