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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도조은날 조회 수: 102 PC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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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세계개발자대회(WWDC) 개막 전날 마이크로소프트가 듀얼스크린 태블릿을 회사 내부직원에게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년간 콘셉트만 공개되고 출시되지 않았던 전설의 '쿠리어' 후계자가 연말 발표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디바이스팀은 최근 소규모 이벤트를 열고 듀얼스크린 디바이스 시제품과 서피스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공유된 듀얼스크린 기기는 코드명 '센타우루스'로 알려져온 노트북 제품으로 추정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디바이스팀은 비밀리에 움직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내 타부서 직원에게도 신제품을 공개하지 않는다.
우연히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듀얼스크린 기기 소식이 WWDC 개막 직전 전해져 흥미롭다.
이날 이벤트에서 직원들은 상영된 영상 속에서 센타우루스 서피스 기기의 고화질 이미지를 접했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센타우루스는 개발중단된 안드로메다 듀얼스크린 디바이스에 이어 연구된 기기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코어운영체제(WCOS)를 탑재한 첫 기기로 알려졌다.
센타우루스의 윈도셸 사용자환경은 듀얼스크린 하드웨어를 지원한다. 아직 공식발표되지 않은 경량OS인 '윈도라이트'의 윈도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윈도셸은 '산토리니'란 코드명으로 알려졌다.
윈도라이트는 크롬OS의 경쟁자로 개발되고 있다. 크롬OS처럼 더 심리스하게 앱을 업데이트할 수 있도, 더 빠르게 시작하며, 보안과 관리 역량을 높인 OS로 알려졌다.
듀얼스크린 기기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어느 제품보다 많은 부침을 겪은 개념이다. 2009년 마이크로소프트의 듀얼스크린 노트북 개발 소식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수첩형 노트북이 참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