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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마쭌 조회 수: 143 PC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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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의 강제 업데이트 정책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조금은 덜어질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10의 게임 성능 저하 이슈에 대응한 새로운 업데이트가 배포되기 시작한 3월 12일자로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페이지에 등록된 내용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업데이트 설치 후 문제가 발생할 시 최근 설치된 윈도우 10 업데이트의 자동 삭제를 시도한다.
단지, 3월 1일 누적 업데이트에서 발생한 게임 성능 저하나 마우스 렉처럼 운영체제상에서 발생하는 이슈가 아닌, 부팅 불가 이슈를 유발한 업데이트에 대해서만 복구 과정에서 다른 조치들이 실패할 경우 최종 수잔으로 자동 삭제한다.
이렇게 삭제된 업데이트는 이후 30일간 자동 설치 대상에서 제외되며, 해당 기간이 지난 후에는 다시 자동 설치를 시도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의 보안 이슈 대응과 일관된 사용 경험 개선 제공 등을 이유로 업데이트를 강제 시행하고 있는데, 윈도우 10 1809 업데이트시 사용자 파일 삭제나 3월 초 공개된 누적 업데이트에 의한 게임 성능 저하 등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강제 업데이트 정책을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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