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보도에 따르면 IT 프로 투데이의 리치 헤이(@WinObs)는  최근 시작된 윈도우 디펜더 애플리케이션 버그 배쉬(Bug Bash) 퀘스트 설명에서 'Spring Creators Update'란 단어를 발견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윈도우10의 차기 메이저 업데이트 코드명은 '레드스톤4(Redstone4)'다. 작년 가을에 출시된 레드스톤3 업데이트는 'Fall Creators Update'란 명칭으로 출시된 바 있다.

현재 MS는 퀘스트 설명에서 해당 명칭을 제거한 상태. 따라서, MS가 차기 메이저 업데이트 명칭으로 'Spring Creators Update'를 사용할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만약, MS가 'Spring Creators Update'란 명칭을 사용할 경우, "Creators Update"가 붙은 세 번째 업데이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