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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샬롬 조회 수: 73 PC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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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차세대 마이크로아키텍처가 AMD와의 성능 격차를 또 다시 벌릴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7nm 공정과 젠2 마이크로아키텍처로 성능 격차가 좁혀 졌지만 컴퓨텍스 2019 기간 중 발표된 서니코브(SunnyCove) 마이크로아키텍처가 좁혀 졌던 성능 격차를 또 다시 벌릴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주장에는 중국내 한 포럼에 올라 온 성능 관련 자료가 인용 됐는데 CPU-Z 벤치마크 점수(싱글 코어)를 정리한 이 자료에서 서니코브(SunnyCove)로 표기된 쿼드 코어 프로세서(i7 1065G7)는 3.7GHz 만으로 639 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젠2코어로 무장한 AMD 라이젠 7 3800X는 4.7GHz로 동작한 상태에서 635점을 기록해 IPC(클럭 당 처리 능력) 만 비교하면 서니코브가 절대적으로 앞선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아직 이 주장을 입증할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자료가 없어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지만 인텔도 서니코브 IPC를 스카이레이크 대비 18% 개선 됐다고 소개한 바 있어 좁혀 졌던 성능 격차가 또 다시 벌어질 가능성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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