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2&oid=031&aid=0000369377<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국내 보안회사의 이름을 도용해 인터넷에서 악성코드를 유포한 정황이 포착됐다.
해당 기업이 해킹을 당해 전자서명(코드사인)이 유출되면서 악성코드 유포에 악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PC 사용자는 악성코드가 포함된 프로그램을 이 회사가 배포하는 프로그램으로 믿고 설치했다가 감염됐을 가능성이 적지 않아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19일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과 보안업계에 따르면 주로 금융권에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온 국내 보안회사의 전자서명이 유출돼
KISA가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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