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기본적으로 설치된 앱들이 있습니다. 이런 앱을 '선탑재 앱'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설치된 앱들은 삭제도 못하고 사용을 하든 아니든 설치된 그대로 두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조만간 빠르면 10월달쯤, 늦어도 올해 안에 선탑재 앱을 삭제할수 있을듯 합니다.

"선탑재 앱을 사용안하면 그냥 두면되지 삭제하고 어쩌고 뭐하러 신경쓰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듯 한데 사용 안하는 앱을 마냥 두면 스마트폰 메모리만 잡아먹어 성능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저는 문자 앱을 기본으로 설치된것은 사용을 안하고 '여름'여름' 스미싱(Smishing),스팸문자 관리.)앱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선탑재 앱인 '문자'앱 삭제가 안되 항상 스마트폰에서 구동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설치된 전화앱도 사용을 안하고 T전화를 사용하기에 이것도 필요없는데 삭제를 못하고 그냥 두고 있네요.

물론 사용하는데 불편한점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돌아가고 있으니 스마트폰 메모리만 먹고 있답니다.

선탑재 앱을 사용자가 삭제할수 있으면 저처럼 사용 안하는 앱이 스마트폰 메모리를 갉아먹는 현상을 없앨수 있습니다.

전화기에 기본으로 설치된 지도, 문자, 전화등 다양한 앱들보다 기능, 사용편리성이 좋은 앱들이 많습니다.

사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앱을 사용할때 필요없는 앱은 삭제를 해서 메모리 낭비를줄일수 있게 하는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 생각 합니다.

빠른 시일에 선탑재 앱을 사용자가 삭제할수 있게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