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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qkfka 조회 수: 213 PC모드
어도비가 프리미어 러시를 안드로이드 앱으로 출시했다. 프리미어 러시(Premiere Rush)는 동영상 콘텐츠를 온라인에서 손쉽게 제작하고, 소셜 플랫폼상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올인원 크로스 디바이스 비디오 편집 앱이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삼성 갤럭시 스토어에서 프리미어 러시를 다운로드해, 이전보다 손쉽고 빠르게 온라인 동영상을 캡처, 편집 및 소셜 플랫폼으로 공유할 수 있다.
프리미어 러시를 사용하면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 및 오디션(Audition)과 같은 어도비의 전문적인 툴이 제공하는 강력한 기능을 안드로이드 기기에 최적화된 단일의 워크플로우로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어 러시는 직관적인 편집, 단순화된 컬러 보정, 인공지능(AI) 기반 오디오 정리, 맞춤형 모션 그래픽 템플릿 그리고 퍼블리싱에 이르는 모든 작업을 데스크톱과 모바일 어디에서든 쉽고 끊김없이 할 수 있다.
프리미어 러시는 모든 프로젝트와 편집 결과물을 클라우드로 자동 동기화 할 수 있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든 최신 버전에서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 또, 특정 기기에서 만든 동영상 콘텐츠를 다른 기기에서 퍼블리싱 할 수 있어, 안드로이드 모바일 및 데스크톱 컴퓨터에 걸쳐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어도비는 이 외에도 프리미어 러시에서 사용 가능한 새로운 모션 그래픽 템플릿도 선보였다. 동영상 전문가가 아니라도 어도비 스톡(Adobe Stock)에 추가된 수백 가지의 템플릿을 활용해, 자신만의 크리에이티브가 반영된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출처: http://www.betanews.net/article/1012782
이젠 스마트폰으로 편집이라... 고사양이 필요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