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링크 : |
---|
전파가 잡히네요~ ㅎㅎ 이러면 오사카에 가는 기간동안 지루할 일이 없겠습니다.
역시 인터넷 연결 안되는 상황이 그닥 좋치는 않네요. ^^;
배가 오후 3시에 출항 한다는 생각만 하고 넉놓고 있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어디있나요.... 1시에 미팅이 있다는걸 깜삑했습니다.
급하게 택시 타고 1시 50분에 도착해서 티켓을 받았습니다.
식당에서 한끼 해결하러 같는데 넘 비싸더군요. 국제항 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때웠습니다.
그래도 오는 길에 GS25 점주님께 선물을 전달하고 뜨레쥬르에서 빵 살 시간이 안될거 같아 편의점에 있는 빵을
강탈(?)해 왔습니다. ^^;
라면도 전날 2+1 하는넘 사와서 2개는 챙겨 왔는네요. 이거러도 있는게 정말 다행입니다.
딱 제 방처럼 꾸며 놓고 갑니다. 방엔 저랑 한분 더 계셨고 부인분은 다른 방에 계셨는데 놀러 오시라고 하고요~
숙소는 날짜를 잘못 계산해서 앞의 1일치를 다시 계약해야 됩니다. 현지에서 잘 되겠죠~ ㅎㅎ
그래도 먹을 복이 있어서 같은 방에 계신 분이 햇반과 여러가지 것들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
오랜지 까지 한조각 먹고요~
커피도 먹던 그릇(?)에 조금 받았습니다. 어찌나 맛나던지요~ ㅎㅎ
로비에선 한참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잠시 보다가 방에 들어가서 정리를 하고 목욕당 들어가서 씻었습니다. 배가 커서 그런지 사우나도 있더군요.
이렇게 빛들이 보여서 와이파이 도시락을 켜 보았습니다. 이렇게 글도 올리고 있고요~
ps) 구글맵을 켜 보니 전파가 안잡힐 수가 없겠네요. ㅎㅎ
요즘은 반돌님 뭘드시나 궁금 합니다
이번 여행으로 블로그에 글과 사진이 넘처날것 같아요
몸조심 하시고 건강하게 돌아 오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