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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번호를 여행사에 문자로 넘기고 그쪽에서 잠시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잠시가 넘 길어 지더군요.
그래서 버스 타고 해운대로 넘어왔습니다.
소고기 따로국밥 부터 가격이 많이 올랐더군요.
건물은 깨끗해 지고 여러집이 통합되서 세련되게 변헸지만 옛맛이 안납니다. ^^;
한그릇 뚝딱하고 바닷가로 나와 보았네요.
한참 모래성이 만들어 지고 있었습니다. 몇일 뒤 축제가 있을 예정이고요.
버스킹 할 수 있는 장소도 바닥에 미리 정해저 있더군요.
좀 돌아다니다 해운대 해변 라디오 라는 부스 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근데 바로 파장을 하더군요. 짐싸서 내려왔습니다.
거기서 바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끝까지 보고 해변을 한바퀴 돈 뒤 나무의자에 앉아서 이 글을 올리고 있네요. ^-^
http://map.naver.com/?mid=bl0138326525
ps) 집에 오는 버스를 타기 전에 버스 종점 근처에서 잔치국수를 한그릇 더 했는데 2500원 비주얼이 아니더군요.
이젠 국밥 대신 여기서 국수를 먹어야 될 거 같습니다. ^-^
해운대 해변 라디오 동영상 (DJ RARA, MR.쇼단장, 버스커 근거리공연, 진행 도우미)
유투브에 동영상 올리기 귀찬아서 대신 링크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