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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예전에 가 보았던 일본식 카레를 먹으려 했는데 같이 있던 동생이 여러가지 제안을 하더군요.
그 중 하나가 회전스시.... 그레... 일본가면 이가격으로 절대 못 먹는다...
하고 그냐마 좀 괜찬을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요건 위 스크린에 주문하면 바로 오는 시스템 이더군요.
맘 같아선 30접시도 비울거 같았는데 20 + 3 접시 먹었습니다. ^^;
밖에 나오니 VR 무료 시연을 하더군요.
한번씩 타보고 지하실에 있는 VR 체험관도 가서 한바퀴 둘려보고 나왔습니다.
하도 배가 불러서 별다방 가는 것도 생략하고 지하철 타고 집으로 들어왔네요.
오늘은 아무것도 안하고 일본 여행 일정만 짜고 있을렵니다.
아... 여권은 찾아와야 하는군요. 티켓도 받아오고.....
담에는 양보다 질로 승부를 보렵니다. ㅎㅎ
왠지 양으로 훈련된 육신이라 그런지 일식이나 양식이나 깔짝거려 먹은것 같지도 않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