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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
사람의 마음 心 이 있습니다. 뭔가 허전합니다.
마음이 움직일 것 같아서 돌 口을 눌러 놓았습니다.
돌을 눌러 놓아도 걱정이 됩니다. 돌이 움직일까봐
그래서 돌에다 말뚝 ㅣ 을 꽂았습니다.
그래서 충성 충이 되었습니다.
개를 보면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개는 참 충성심이 강한 것 같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견공보다 못한 인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역으로 보면 나 자신은 어땠을까요?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충성스러웠던 적이 있느냐?>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더 솔직히 그런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아이고! 할 일은 많은데, 능률은 안오르고
잠은 많이 잤는데 피곤하고, 푸르른 창밖을 보면서 두서없이 적어 봅니다^^
홍콩 독립
남의 허물만 보려하고 정작 자신은 보지 않으려 하는것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