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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프로메테우스를 극장에서 못 보아서 이번엔 꼭 영화관에서 보겠다고 했는데 어제 보고 왔습니다.
사건 전개가 눈에 들어 올 정도로 단순하게 풀어가지만 그래도 어려운 영화입니다. ^^;
눈을 때지 못하고 보았지만 아직까지 왜 도끼를 달라고 그렇게 외쳤는지 모르겠습니다.
영화 보기 전에 저녁도 든든히 먹고 커피도 한잔 했네요. ^-^
주전부리도 잔득 사 가지고 들어가서 영화 보는 동안 계속 물고 있었습니다. ^^;
당분간 또 영화 볼 일이 없을거 같은데 재미있게 보고 나와서 뭔지 모를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저도 어제 재밋게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