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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20(Sunday)
성공으로 이끄는 오늘의 유머
멍청한 남편
멍청한 남편이 어느 날 몸이 불편하여 일찍 조퇴를 하고 집에 돌아왔다.
아내가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있었다.
"아니? 당신, 대낮부터 옷을 왜 벗고 난리야?"
"당신이 언제 옷 한번 제대로 사준 적 있어요?
남들 좀 봐요. 얼마나 잘해 입고 다니는지...
난 지금 온 몸으로 당신에게 항의 시위를 하는 중이라구요."
남편은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는 듯 장롱으로 가서 문을 열어 젖히고
아내의 옷을 하나하나 끄집어 내면서 말했다.
"이걸 보라구! 빨간 블라우스, 갈색 코트, 보라색 원피스,
검정색 정장...
어? 만복이 자네 왔는가?....
그리고 노란색 투피스...."
솔개의 선택
솔개는 가장 장수하는 조류로 알려져 있다.
솔개는 평균적으로 70세 정도를 살게 되는데, 이런 장수를 누리기
위해서 40대때 매우 중대한 결심을 해야 한다.
약 40세가 되면 부리가 검게 되고 발톱과 깃털이 노화되어 나는데
매우 어려움이 따른다.
이때 두가지 선택이 있을 뿐이다.
그대로 죽을 날을 기다리던가 약 반 년에 걸친 매우 고통스러운 갱생
과정을 수행하는 것이다.
갱생의 길을 선택한 솔개는 먼저 산 정상 부근으로 높이 날아 올라
그곳에 둥지를 짓고 머물며 고통스런 수행을 시작한다.
먼저 부리로 바위를 쪼아 부리를 빠지게 만들고 새롭게 돋아난 부
리로 발톱을 뽑아내고, 깃털을 뽑아낸다.
그리고 나면 새로운 부리와 깃털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6개월 간의 과정을 통해 솔개는 완전히 새롭게 자신을 탄
생 시킨다.
그리고 힘차게 하늘로 날아 올라 30년의 수명를 더 누리게 되는
것이다.
오늘의 문자
(^_^)엄청줍네요
건강에유의하시고
12월한달잘마무
리하여가정행복
이루시길 화~팅
행복의 계단은 미끄러지기 쉽다. -로마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