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은행 갔다가 오는 길에 딸기님을 영접했습니다.
이것 보다 시알이 큰 넘은 3000원 인데 1000원 빠진 넘으로 대려왔네요.
앙상하게 가지만 보이던 나무도 저리 잎사귀를 피웠습니다.
이넘은 이젠 푸르다 못해 시컴해 보이네요.
이웃집도 이쁘게 잘 가꾸시는 걸 보니 이사를 잘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빨간 것도 마당 구석에 보이네요. ^-^
커피머신에서 나온 원두 찌꺼기도 햇볕에 말리고 았습니다.
저번에 잠시 방치한 넘은 금세 흰 곰팡이가 펴서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했네요.
거기서도 그나마 냄새를 잡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