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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는 꽃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벚꽃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은 참 아름답습니다.
그 속에서 벚꽃잎이 푸르게 나오고 있었습니다.
거리의 가로수도 은행들도 푸른 잎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퇴근 무렵에 태양을 등진채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태양이 따스하다 못해 뜨겁게 느껴졌습니다.
봄은 가고 여름이 우리에게 다가올 모양입니다.
아마 4월이 마지막이 봄나들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남한산성을 가려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좀 줄어드는 좋은 날이었으면 합니다.
오매님들은 마지막 봄날을 어떻게 보내시려 합니까?^^
홍콩 독립
앞마당에 앵두나무에 앞이 나는걸 본지라 더 선명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