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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받은 유심 테스트(?) 한다고 지인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해서 연산동으로 나갔습니다.
1인당 9,900원에 2시간 무한대 집에 갔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못 먹었네요. ^^;
지글거리는 불판 소리와 기다리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고기가 두꺼워서 제가 먹기엔 질기더군요. ^^;
그래서 이번엔 양념에 다져놓은 넘으로 한판 더 먹 었습니다. ㅎㅎ
정말 전보다는 많이 못먹겠더군요. ㅠ_ㅠ
그래도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
별다방 가서 커피도 한잔 했고요.
콜드블루 라고 하는데 더치랑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 더치의 일종이라고 하더군요. ^^;
집에 와서 선물 받은 것을 풀어보았습니다.
스마트폰 터치를 지원하는 볼펜이네요~
하도 배가 불러서 연산동에서 서동까지 걸어왔습니다. 중간에 홈플러스 들려서 신발도 하나 사고요.
약 1시간 정도 걸려서 집에 온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