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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이 배우 유아인에 대한 병역 판정을 보류했습니다.
하지만 유아인에게는 제2의 스티브 유라는 닉네임이 붙어버렸습니다.
스티브 유는 군대 가겠다고 했다가 도망을 쳤지요.
유아인은 병무청에 현역불가 판정이 나오면 안가겠다고 하는 모양새입니다.
현역을 간 연예인도 많지만,
현역을 안간 연예인도 많습니다.
이장우나 박해진 같은 배우는 그냥 면제해 버렸습니다.
왜? 유아인만 문제가 될까요?^^
골종양 판정을 받았다는데, 영화를 찍겠다고 하는데서 문제가 생긴 모양입니다.
아픈건 그렇다고 치면, 영화찍을 체력은 있고, 군대갈 체력은 없다?
언론이 유아인에게 악감정이 있는 건지
언론이 바른 말을 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웬만하면 다녀오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현역이 아니더라도, 공익 비슷한게 아직도 있지 않나요?
아예 병역 자체를 거부하게 된다면,
정말 제2의 스티브 유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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