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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이 문장을 접하면 가슴이 설레입니다.
브레드피트 주연의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에서의 그림 같은 플라잉 낚시가 떠오릅니다.
강산에 노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의 가사처럼
흐르는 강물을 되짚어 헤엄치는 연어의 생동감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오늘의 주인공이 있습니다.
파울로 코엘료의 <흐르는 강물처럼>도 있습니다.
오늘 선물받은 책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성분이,
제가 책과 담을 쌓고 지낸다고 하니 책을 몇 권 선물해 줬습니다.
앞부분을 살짝 봤는데,
경수필인가요? 소설인가요? 감이 오질 않습니다^^;
작가의 일상을 담은 책 같기도 하고
그러면서 꾸며 쓴 소설같기도 합니다.
"책을 왜 안보냐?" 누가 물으면,
"먹고 살기도 바쁜데 무슨 책", 그러면서 술마실 시간은 있습니다^^;
오매님의 책상 위엔 무슨 책이 있습니까?^^
홍콩 독립
제 책상엔 성경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