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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는 왜 부정확한가?
우리나라 기상청은 왜 더 부정확할까?
관측장비의 부족
군기상대, 미군기상대, 기상청의 데이터 비공유
수퍼컴퓨터를 설치해도 기상청의 보직이동으로 인해 전문인력 부재
등등
여러 가지가 있을 겁니다.
기상청의 예보는 정확한 편이다라고 한다면 수긍하시겠습니까?^^
옛날보단 많이 좋아졌습니다.
(언제부터가 옛날의 범주에 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오늘 오후부터 비온다고 했는데 점심먹고 나와보니 비가 오기시작합니다^^;
사람의 심리가 좋은 것은 빨리 잊고, 나쁜 것은 오래간다고 합니다.
따라서 기상청의 틀린 예보는 오래 기억을 하고,
기상청의 바른 예보는 기억속에서 바로 지워버립니다.
때문에 기상청을 <오보청>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많이 듣는 국지성호우, 이건 예보가 정말 어렵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물론 일본, 미국, EU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죠.
어쨌거나 기상청이 예보타령만 하지 마시고 전문인력의 양성과
전문인력의 기상청 이탈을 막는데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예산만 지원해주면 가능하다고 하면 할 말이 없네요.
올해도 예산이 삭감되었고, 내년에도 삭감된다고 합니다만......)
홍콩 독립
그때는 허황되고 웃기게 들리던 말인데 요즘들어 늘 떠오르는 말이 있습니다.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들이 많은거다!" 정말 명언입니다. 하루빨리 때려잡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