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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바보 같은 행위가 뭘까요?
뭐! 여러가지가 있겠죠.
그 중에 하나가 종교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연히 듣게 된 이야기입니다.
어떤 분 딸 혼사이야기가 나왔는데,
신랑될 사람은 반드시 종교를 믿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종교를 물어보셨습니다.
미끼를 제가 문 것이죠.
집안은 가톨릭인데, 전 종교를 안믿는다고 했지요.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진화론과 외계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외계인은 상상 속에나 존재하는 생명체 아닌가요?>
저는 할 말이 없어 입을 닫고 그 자리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바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바보가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홍콩 독립
누구를 위한 믿음이고 종교인지....참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