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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게 즐거운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일하는게 즐거운 사람도 있습니다.
토요일은 공식적으로 휴무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행사가 있어서 일부 직원은 나오게 되었습니다.
하기 싫은 일을 맡게 되니 다들 즐거운 마음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회의 도중 마찰이 생겼습니다.
결국 상급자의 개입으로 그냥 넘어갔습니다만,
모두들 앙금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일부 불똥은 저에게도 튀었습니다만,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게되면 이렇구나!
일을 하면서 즐거우면 콧노래도 나오는데 말이죠.
휴일이라 쉬고 싶다죠.
돈을 더 준대도 싫다죠.
하지만 안할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합니다.
일할 때는 즐겁게 합시다^^
(가능하다면 말이죠^^;)
홍콩 독립
즐겁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