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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에 문맹자가 있다는 것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한국은 문맹률이 0%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능적 문맹>??이 있다고 하더군요.
기능적 문맹이란?
기능적 문맹은 글자 자체는 읽을 수 있더라도 글 전체의 맥락에서 부분을 읽거나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
즉 기능적 문해력이 떨어진 상태다.
이런 경우 신문, 의약품 관련 서류 등 조금 길거나 어려운 어휘가 담긴 글을
실생활에서 읽고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글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말뜻을 제대로 이해 못하는 사오정 같은 사람이 기능적 문맹자라고 합니다.
자신이 그렇다고 느끼신다면
책을 많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살다보면 책은 별로 필요없고, 바쁘다보니 손도 안가게 마련입니다.
그러다보면 글은 알아도, 뜻을 이해못하는 기능적 문맹자가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지만 저도 기능적 문맹자입니다.
책은 손에서 놓은지 오래되었고, 취미(책 사서 안읽기)도 접은지 오래되었습니다.
내일은 두물머리나 가보려고 합니다^^;
홍콩 독립
저도 책을 놓은지가....그래서 그런가 이해가 떨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