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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땐 컴퓨터를 접해 본 기억이 없습니다.
어느날 정신을 차려보니 컴퓨터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컴없는 세상은 이젠 상상하기 힘들죠.
왕초보시절에는 블루스크린을 만나면 컴퓨터가 고장이 난줄 알았습니다.
<건축학개론>에서 이제훈이 유연석에게 사양을 물었을 때
하드가 100MB라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집에 230MB하드가 있습니다.
어딘가에서 먼지 먹으면서 곰팡이를 피우고 있겠지만 말이죠.
컴퓨터는 초보 수준을 면했다 싶으면 다시 초보로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윈도우를 깔겠다 싶더니 윈7이 나오고 윈7을 깔겠다 싶더니 UEFI가 나오고
천천히 걸어가면 늘 초보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늘 새로움을 전해주는 컴퓨터가 재밌긴 합니다^^
이제부턴 UEFI로 가야겠지요^^
홍콩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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