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그래도 살아 있을 수는 있는거 아닙니까?
법의학자: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피해자는 변호사니까요.
변호사: 무슨 의미시죠?
법의학자: 변호사는 뇌가 없어도 되는 것 같아서요.
6. 변호사가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내리는 중이있었다. 지나가는 차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다가 변호사 차의 문을 받아버렸고, 변호사의 팔이 뜯겨져 나갔다. 변호사가 소리질렀다.
변호사: 야 이 XX야! 내 벤츠 문짝 어떻게 할거야?
운전자: 미친거 아냐? 너 팔 떨어졌잖아. 지금 차가 중요해?
변호사: 아 x발! 내 롤렉스!
7. 정말 착하게 산 변호사가 죽었다. 천국 문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앞에 수녀가 있었다. 사도 바울이 와서는 수녀를 데리고 천국 안에 있는 작은 판자집으로 데려갔다. 사도 바울이 말했다. "여기가 이제 수녀님 집입니다." 변호사는 자신은 더 안 좋은 집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도 바울이 돌아와서는 변호사를 데리고 아주 좋은 저택으로 데려갔다. 변호사가 놀라서 물었다. "어떻게 수녀님은 판자집에 데려다 드리고 저는 이렇게 좋은 집을 주세요?" 사도 바울이 온화한 미소를 띄며 말했다. "천국에 수녀들은 많지만 변호사는 당신이 처음이라서요."
8. 변호사가 시골에서 사냥을 하고 있었다. 마침 날아가는 오리를 보고는 총으로 명중시켰는데, 오리가 어떤 농부의 마당에 떨어졌다. 변호사가 오리를 주우러 농부의 담을 넘고 있었는데 농부가 나와서 저지했다. 변호사와 논란이 벌어졌고, 서로 오리가 자기 것이라고 주장했다. 변호사가 말했다.
"법적으로 오리가 내것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니까!"
농부가 말했다.
"여기는 법원이 아니니까. 여기서는 서로 한대씩 번갈아 가며 치다가, 먼저 항복하는 사람이 이기는거요."
변호사는 나름 건장했으므로 이에 수긍하기로 했다. 농부가 먼저 변호사를 쳤다. 엄청난 괴력으로 쳐서 변호사는 힘을 주고 있었음에도 쓰러져 버렸다. 정신을 차린 변호사가 일어나서 "이제 내 차례지?"라고 말하자, 농부가 말했다.
"마음이 바뀌었소. 오리 가져가쇼." 하고는 오리를 농부에게 던졌다.
9. 어떤 주정뱅이가 술집에 들어가서는 "변호사들은 다 x새끼야!"라고 소리질렀다.
어떤 남자가 "기분이 나쁘군요! 그렇게 일반화하지 마요!"라고 받아쳤다.
주정뱅이가 말했다. "왜요? 당신 변호사야?"
남자가 말했다. "아니요. 난 x새끼요."
10. 왜 뉴욕에는 변호사들만 있고 뉴저지에는 쓰레기 매립장이 있는지 알아요?
뉴저지가 먼저 골랐기 때문에.
11. 차 두 대가 충돌했다. 피를 흘리며 여자가 운전석에서 나와서 쓰러져 있는데, 의사가 달려왔다. "저 의사에요. 응급처치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여자가 말했다. "선생님, 저 많이 다친건가요?" 의사가 말했다, "제가 어떻게 알아요? 방금 의사라고 말씀 드렸잖아요. 변호사가 아니고."
12. 정자와 변호사가 비슷한 점이 뭘까?
둘 다 인간이 될 가능성이 백만분에 일
13. 유명한 변호사가 죽었다. 변호사는 나쁜 사람이었으므로 장례식에 아무도 오지 않을거라 생각한 친구가 불쌍하니까 가주기로 했다. 도착한 친구는 장례식에 수 많은 사람이 온 것을 보고 놀랐다. 조문객들에게 물었다.
"고인을 어떻게 아시는지?"
"저희는 고인의 생전 고객입니다."
"아. 그럼 애도하러 오신거군요."
"아니요. 진짜 죽었나 확인차 왔어요."
14. 변호사가 야근을 하고 있는데 악마가 나타났다.
악마: 너와 계약을 하러 왔다.
변호사: 어떤 계약이요?
악마: 매우 유능한 변호사로 만들어주지. 네가 수임하는 모든 사건에서 승소하게 될 것이고 돈을 엄청 많이 벌게 될거야. 하지만 네 영혼을 내게 줘야 해.
변호사: 원하는 댓가는 뭐요?